저희집에 new 식탁이 들어왔어요.

썸앤데코 돌체 고무나무 원목 양면 세라믹 식탁세트 입니다.

늘 새로운걸 시도하는 저로써는 우드 테이블이 저희집에 어떻게 녹아들지 기대가득이었는데요.

머릿속에 시뮬레이션 해보며 약간 언발런스 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저희집의 매력이 유니크하며 믹스매치한게 아닐까 생각되어 과감하게 도전해 보았어요.

흠…식탁은 또 저의 기대 이상으로 저희집에 녹아들었고, 

세식구라 이렇게 큰 식탁은 첨이지만, 집이 좁아보일까의 우려는 고이 접어 넣어둘만큼 만족도 최상입니다.

넓으니까 넘 좋아요.

요즘 매일 저자리를 사수하고 있어요.

왜케 편하노?

돌체 식탁은 양면 포세린 세라믹 식탁으로 기존의 다른 식탁과 달리 15t의 두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보통 12t)

양면 으로 화이트 플레인, 베이지 마블 컬러로 되어있는데요.

저는 현재 베이지 마블컬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 세라믹과 달리 포세린 세라믹은 

내마모성이 우수하여 스크래치에 굉장히 강합니다.

(칼질이 가능할 우수성)

내열성이 강하여 뜨거운 냄비를 올려놓아도 됩니다.

내오염성 또한 뛰어나 어떠한 음식물을 흘려도 

색베임 문제가 없어서 최고입니다.

안전 ok

타원형의 모서리, 라돈 프리

고무나무 원목은 밀도가 높고,견고하며. 나무조직의 치밀도가 높아 온도나 습도에 대한 변형이 적다고 합니다

수축이나 팽창이 적어 보존성이 뛰어나고 해충에 강한원목

다음엔 화이트상판으로도 써봐야 겠어요.